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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세자르

고대부터 인류는 반지에 조각이나 문양 등을 새겨 넣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피렌체에서는 반지 표면에 수많은 얇은 선을 조각도를 이용해 새겨 넣어 빛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표현한 이탈리아 플로렌스 인그레이빙 기법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리가토 기법이라고도 불리우며 일반적으로 직접 새겨지는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오묘한 빛을 내는 뉴트로 스타일의 웨딩밴드입니다. 18K. DIAMOND 0.03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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